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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TREASURE/✨

트레저 TREASURE X GQ 지큐 9월호 화보

 

 

트레저(TREASURE) “포기하지 않으면 내일은 또 새로울 테니까”

트레저가 새기는 빛의 잔상.최현석 CHOI HYUN SUK데뷔 4주년 기념 촛불을 불며 이제 4년이 된 트레저가 10년, 20년이 돼도 똘똘 뭉쳐서 롱런할 수 있는 가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n년 전 혹은 n년 후의

www.gq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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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트레저 데뷔 4주년 기념 카페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유우머와 스포일러를 곁들인... 

l TREASURE l 트레저 l SPOILER GAME

 


 

나를 담은 작품, 그 장르
스릴러 빼고 모든 것. 제 인생은 스릴러 빼고 모든 장르가 섞여 있는 것 같아요. 다큐멘터리 같으면서도 어느 땐 SF처럼 급박하게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하고, 팬들 덕분에 로맨스를 느끼며, 멤버들과 함께할 땐 코미디가 되기도 합니다. 정말 가지각색이에요.

 

GQ 현석 씨는 육각형 아티스트를 지향한다고도 말했죠. 그 목표를 향해 보다 꽉 채우고 싶은 꼭짓점은 무엇인가요?

 

CHS 행복. 제가 저를 바라보는 입장은 항상 객관적이고 냉정해야겠지만 목표는 늘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목표가 그 사람의 그릇을 정한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크게 멀리 잡아본 게 육각형 아티스트예요. 실력은 실력대로 센스는 센스대로 그건 자신이 역할을 키워나가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나 자신을 케어하고 내 안에 행복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스스로를 지킬 줄 아는 제가 되고 싶어요. 밝은 햇빛을 보는 제가 되고 싶어요.

 


 

나를 담은 작품, 그 장르
제목 <박지훈>, 장르 시리즈물.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경험과 추억이 생깁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이죠. 저 또한 제 인생에 수많은 챕터가 있을 테니 박지훈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각 시기별, 상황별로 나눠 여러 가지 형태의 시리즈 영화로 만들고 싶습니다.

 

작품의 한 줄 줄거리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이 다리 사이를 뚫고 지나가 높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꿈을 꾼 며칠 뒤, 2000년 3월 14일 경진년에 부산에서 용 한 마리가 태어납니다.

 

GQ 요즘도 전시 관람이 취미인가요?


JH 네. 미감이 높아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고, 곁에 유능하신 분들이 항상 함께해주시는데 저 자신도 잘 알아야 더 시너지가 날 것 같아서 전시를 자주 보러 다녀요.

 


 

나를 담은 작품의 한 줄 줄거리
‘내가 앞으로 만들어가는 노래는 몇만 광년 후 미래의 인간들이 발견하고 듣고 춤추게 될 거야. 그렇게 만드는 아티스트가 될 거야!’라는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열심히 녹음하는 요시.

GQ 요시의 방식대로 사랑이란 단어를 쓰지 않고 사랑을 말해본다면요?


YS 어, 그런 표현 있어요. 처음 들었을 때 이게 사랑이라고 느꼈어요. You Make Me Happy.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제가 생각하는 사랑과 가장 비슷해요.

 


 

나를 담은 작품, 그 장르
<준규의 꿈>, 다큐멘터리. 지금 트레저 메이커와 함께하는 이 순간이 꿈만 같고, 계속해서 저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으니까요.

 

작품의 한 줄 줄거리
계속 도전하다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준규, 이젠 끝인가··· 싶지만, 갑자기?! To Be Continued.

GQ 내일을 기다리며, 어제의 준규와 오늘의 준규 사이 달라진 것이 있나요?

JK 무엇이 달라졌을까···. 저는 늘 “포기하지 마”라고 제 자신에게 말하는데요, 과거나 지금이나 그 마인드는 똑같아서 넓게 보면 바뀐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이 기대돼요. 어제도 오늘도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고 하면 내일은 또 새로울 테니까.

 


 

나를 담은 작품, 그 장르
<거울>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일 것 같아요. 거울의 나를 직면해 나라는 사람을 파헤쳐보면 재미있을 것 같거든요.

작품의 한 줄 줄거리
거울을 보면서만 했던 일들이 실제로 벌어진다?! 재혁이의 요절복통 하루!

GQ 몇 년 전 혹은 몇 년 후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물었을 때 “10년 후의 재혁아, 잘 지내고 있니”라고 안부를 전했어요. 10년 전의 재혁을 떠올려보면 지금의 재혁은 어떤가요?

YJH 세상을 보는 시각이 조금 달라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모두에게 세심하게 신경 쓰고 배려하려 했던 반면, 이제는 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헌신을 기울이려고 해요. 이런 변화가 제게 더 큰 의미와 행복을 주는 것 같아요.

 


 

나를 담은 작품, 그 장르
제목은 ‘TREASURE’. 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 같아요. 평소에 사진을 좋아해서 장르를 고른다면 사진으로 하고 싶어요.

작품의 한 줄 줄거리
멤버들과 함께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나.

GQ 가장 마지막으로 필름 카메라에 담은 순간은 어떤 장면이에요?
ASH 멤버들과 고깃집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즐거운 순간이어서 사진으로 남겨두었습니다.

GQ 카메라에 단 하나의 장면을 남겨놓는다면 어떤 순간이길 바라요?
ASH 그러면 제 가족, 멤버들, 아끼는 사람들 다 하루에 모여달라고 해서 한 장에 담기. 다 같이 웃는 표정으로.

 


 

나를 담은 작품, 그 장르
<About me>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해 저의 성장 과정을 담고 싶어요.

작품의 한 줄 줄거리
살 빼기 위한 운동으로 춤을 시작했지만 가수가 된 그의 이야기, 두둥.

GQ 도영이라는 틀에서 한 조각을 꺼내본다면 그 조각은 어떤 모양새인가요?


DY 팬분들은 거의 다 알고 계시는데, 제가 초등학생 때 좀 많이 굴러다녔어요. 동글동글해서. 그래서 농구나 춤을 배워볼까 하다가 집 근처에 마침 댄스 학원이 있어서 춤을 배우기 시작한 게 준규 형도 만나고, 오디션도 보고, 지금의 트레저가 되었네요. 저도 아직 제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한 가지 알겠는 건, 강물처럼 흘러가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대신 그렇게 흘러가다 기회가 오면 잡고. 오는 기회는 잡아야죠.

 


 

데뷔 4주년 기념 촛불을 불며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GQ 하루토의 이야기를 담아 작품을 만든다면, 그 장르와 제목은 무엇이 어울릴까요?


HRT 저를 닮은 작품···. 저를 닮은 작품···. (곰곰이 한참 생각한다.) 아, 이게 참 어렵네요.
제 인생을 영화로 비유하기에는, 그런 영화가 없는 것 같아서.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YG에 들어오게 된 것도 엄마가 저한테 말하지 않고 오디션에 (신청서를) 보내서였고, 원래 보컬 포지션으로 시작했는데 랩을 하게 된 것도 회사 직원분이 랩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권유하셔서였고, 70퍼센트는 다 운이라고 생각해서···, 아! <예스맨>으로 하겠습니다. 무언가를 해야 할 땐 대부분 “예스”라고 하고, 그리고 실제로 해봐야지 저랑 맞는지 안 맞는지 알잖아요. 그래서 일단 해봤기 때문에 <예스맨>이 좋겠어요.

GQ 실은 ‘닮은’ 작품이 아니라 내 이야기를 작품으로 담아낸다면 어떨지 상상해보는 의도였는데, 과연 <예스맨>과 잘 어울리네요. 일단 해본다.

HRT 아하하하하! ‘담은’이었구나. 감사합니다.

 


 

나를 담은 작품, 그 장르
저의 작품은 다큐멘터리가 좋겠습니다. 제목도 있는 그대로가 어떨까 싶어요. <박정우>.

작품의 한 줄 줄거리
한 평범한 사람, 박정우의 인생 이야기.

GQ 사전 인터뷰 때 “한 평범한 사람, 박정우의 인생 이야기”라고 말해준 박정우식 작품 줄거리에서 평범하다는 게 무엇일까요? 있는 그대로의 박정우는 어떤 모습이에요?


PJW 어릴 때는 종종 저와 다른 사람을 비교한 적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할수록 저만의 것을 잃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실 모든 사람이 다르잖아요.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고, 또 조금은 부족한 면도 있을 건데.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만약 내가 무언가를 이뤄내고 내 꿈이 이루어진다면 그건 나만이 특별해서가 아니다. 그냥, “모두 다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요.

 


 

나를 담은 작품, 그 장르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저 형들, 트레저 메이커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있고 앞으로도 유쾌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작품의 한 줄 줄거리
6시에 낮잠을 잤던 정환 일어나보니 6시였다.

 

GQ 지난봄 졸업도 축하드려요. 물리적인 졸업식뿐만 아니라 실제로 졸업한 것이 있다면요?
SJH 이건 아직 진행 중인데, 낮잠을 최대한 자지 않으려고 합니다.


GQ 다짐까지 할 정도로요?
SJH 시간이 너무 아까운 거예요. 최근에도 오후 6시에 잠깐 눈 좀 붙여야지 하고 자다 일어났는데 오전 6시더라고요. 실화입니다. 어이가 없었어요. 갑자기 시간이 소멸된 거니까. 너무 아까워서 계속 기억에 남더라고요.

 


트레저의 지큐 9월호 화보 촬영장을 다녀왔습니다(feat. 4번째 돌잔치)🎂

트레저, 40살 생일 파티에도 지큐와 패페 불러줄거죠..?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트레저! 이들의 멋진 모습은 지큐 9월호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화보 촬영 현장 당일이 바로 트레저의 4주년, 2024년 8월 7일이었죠. 빛나는 하루를 축하하기 위해 패페도 함께했습니다.

이들에게 작고 소중한 미니 케이크를 선물했는데요. 멤버 하루토는 직접 자신의 핸드폰으로 촬영해 가기도 했어요. 마음에 들었다니 그저 다행이야…!🥹 4년, 혹은 그 이상의 오랜 시간동안 함께한 멤버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낸 보석들.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말들을 패페 카메라를 통해 남겼어요.

어떤 멤버가 누구를 향해 메시지를 남겼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트레저 멤버들도 트레저 메이커들도 모두 끝까지 집중해야겠죠? 다시 한 번 빛나는 네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HAPPY TREASURE DAY!💎

에디터ㅣ김가람
영상ㅣfastpaper

#트레저 #TREASURE #지큐 #GQ  💎instagram  (2분 30초짜리 영상)   

 


GQ KOREA X TREASURE
GUESS WHO IS SPOILER...?🔍☕️🖤

<GQ KOREA>와 TREASURE가 함께한 9월호 화보, 스포일러 게임이 곧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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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ASURE #트레저 #GQKOREA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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