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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TREASURE/✨

트레저 데이즈드 화보 #1

DAZED_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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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분하지만 더 새롭게 빛날 걸 알아.

It's enough already, but we know it'll shine more anew.


#트레저 #TREASURE

 


DAZED_ instagram  

 

💎요시 <YOSHI>

음악 작업에서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있다면.

 

요시 저는 특히 가사에 신경 쓰는 편이에요. 한국어 가사가 예쁜 데다 라임 맞추기도 좋고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이 많기 때문이에요. 연습생 때부터 워낙 작사에 욕심이 많다 보니 시를 읽어보라는 조언도 많이 들었어요. 한 스태프께서 윤동주 시인의 시집을 선물해 주셨는데, 아직도 작사하기 전에 꼭 챙겨 읽어요.

 


💎최현석 <CHOIHYUNSUK>

이렇게 유쾌하고 즐겁게 인터뷰한 건 처음이에요. 앞으로의 트레저가 더 기대돼요.

현석 처음에는 정해진 틀에서 그 안을 가득 채워야지! 했다면 지금은 틀을 넘어서 크리에이티브하게 더 많은 걸 만들어보자는 마인드가 생겼어요.

 


💎윤재혁 <YOON JAE HYUK>

마침 야망이라는 말이 지금의 트레저에게 잘 어울리네요. 다들 어떤 야망을 품고 있나요.

 

재혁 저는 지금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멤버들과 같이 일하는 게 너무 행복해요. 그것만 따지면 100% 만족해요. 개인적 의견이지만, 저는 저희 팀이 영원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제가 며칠 전에 생각해 봤는데 멤버들의 이름을 잘 배합하고 조합하면 라이밍이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정환과 정우가 있다고 했을 때, 정말 예를 들어서예요.(웃음) ‘어른이 되기로 정한 / 갖고 살자 우정’ 이런 식으로 하면 가사에 멤버 모두의 이름이 들어갈 것 같더라고요. 그걸 멋지게 포장해 멤버들의 이름이 들어간 곡을 하나 만들고 싶어요. 촌스러울 수 있겠지만 멋있게 잘 만들면 음악은 계속 남을 테니까요.

 


💎도영 <DOYOUNG> 

이렇게 유쾌하고 즐겁게 인터뷰한 건 처음이에요. 앞으로의 트레저가 더 기대돼요.

도영 아직 가고 싶은 목표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래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목표가 있는데 완벽함을 추구하는 편이라 어 느 지점이라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요. 누가 봐도 ‘트레저는 인정이다’, ‘멋있다’, ‘믿고 듣는 아티스트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준규 <JUNKYU>

마침 야망이라는 말이 지금의 트레저에게 잘 어울리네요. 다들 어떤 야망을 품고 있나요.

준규 팬들과 가족에게, 그리고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자랑이 되는 트레저가 되고 싶어요. 그러면서 정말 대중적인 노래를 쓰는 사람이요.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명곡이라고 하는 그런 노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곡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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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ASAHI>

음악 작업에서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있다면.

아사히 저는 사실 작업이라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제가 재밌어서 하는 거라 작업보다는 취미? 마음가짐은 그래요.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제가 만들고 싶은 것 만들고, 하고 싶은 것 일단 해보고, 그중에 좋은 게 있으면 빌드업도 해보고요. 강제적이면 뭐든 힘드니까요. 저는 좀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하루토 <HARUTO>

오늘 어떤가요.

하루토 아직도 뭐든 다 새로워요. 저희 모두 화보 너무 찍고 싶었거든요.

 


💎지훈 <JIHOON>

이렇게 유쾌하고 즐겁게 인터뷰한 건 처음이에요. 앞으로의 트레저가 더 기대돼요.

 

지훈 아직 목표가 너무 많아요.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이 한 분만 있어도 그곳에 가서 공연하고 싶어요. 우리의 존재를 직접 알리고 싶은 마음이 아주 커요. 대체 불가능한 가수가 되고 싶어요.

 


💎소정환 <SOJUNGHWAN>

트레저 완전체가 모인 자리긴 하지만 하나만 묻죠. 이제 막 트레저의 유닛인 T5의 활동을 마쳤잖아요. 열 명이 아닌 다섯 명이 활동한 첫 유닛인데 ‘MOVE’ 활동 어땠나요.

정환 유닛 활동이 처음이라 신기한 게 많았어요. 신경 써야 할 게 많았죠. 열 명에서 다섯 명이 되니 제가 너무 잘 보이더라고요. 더 많이 신경 썼어요. 노력도 많이 했고요. 즐기면서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만족감도 컸습니다. ‘MOVE’에 과몰입을 했어요. ‘이런 무드면 이렇게 하는 게 더 맞겠다.’ 혼자 연구도 많이 하고 다양한 아티스트 영상도 찾아봤죠. 스타일 연구도 많이 해서 머리도 새롭게 길러봤어요.

 


💎박정우 <PARKJEONGWOO>

정우 씨는 <복면가왕>에서 나윤권과 윤상의 발라드를 불렀죠? 보컬리스트로서 감정의 폭이 깊고 넓다는 걸 새삼 알게 됐어요. 자신의 목소리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우 제 목소리요? 평범하죠.(웃음) 평범한데, 표현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감정을 전달할 때면 진심이 돼요. 진심을 다해 부르면 그게 듣는 분들에게 전달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요. 노래할 때 저도 느끼는 행복이 무척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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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ED KOREA 데이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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